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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대신 '랜선' 입시설명회…수천명 배치표 펼쳐보던 모습 사라져
4일 오후 서울 종로학원 강남 본원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열린 2021 대입 전략 설명회(위)에서 참석자들이 감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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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가)·영어 예년 수준, 난도 높아진 국어가 당락 가를 듯
4일 오전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앞이 한산하다. 수능시험 가채점 날이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올해 수능 지원자 수는 역대 최소인 4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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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학원이 본 합격선 "SKY 280~290, 주요대 270점 이상"
〈YONHAP PHOTO-3443〉 [수능] 응원단 사라진 고사장 앞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경기고등학교 정문 앞 모습(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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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어 작년과 비슷, 수학 가형은 고난도 문항 늘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출제진이 초고난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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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능, 초고난도 '킬러문항' 줄었다…대체로 지난해와 비슷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에 마련된 수능 고사장에서 수험생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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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코로나발 재수생 강세 없었다”
지난달 16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국어·수학은 비슷했지만 영어는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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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평 영어 어려웠다…평가원 "코로나發 고3 불리 없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9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이 본 수능 이전에 실시하는 마지막 모의고사다. 뉴스1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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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입 수시 원서접수… "9월 모평 결과 염두에 둬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고3 모의평가가 16일 전국 고등학교와 지정학원 등 2500여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날 대전 둔원고등학교에서 3학년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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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교과전형 전 학년 전 교과 원점수·평균·표준편차 반영
서울시립대는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입시전형 변경사항을 소개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신입생 총원 1853명의 63.2%인 1172명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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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영어 과잉학습이 초등생 멍들게” 코로나 시대, 초등 영어 로드맵
박재원 교육전문가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 교육청 자문위원 역임, 대치동 사교육 전문가에서 공교육 살리기 전도사까지 박재원 소장(아름다운 배움)은 20년간 초중고 대학입시 교육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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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등교 둘째날 ‘고3 학력평가’…올해 첫 전국단위 시험
━ 고3 학생들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첫날인 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수업을 마친 뒤 하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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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올해 첫 수능모의평가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내일 실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등교 개학한 20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안법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이 등교하면 치를 전국연합학력평가 시간표를 부착하고 있다.앞서 안성 소재 고등학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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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만점 5배 늘고 수학 어려웠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만점자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불수능’의 주범으로 꼽힌 국어가 올해는 쉬웠다는 뜻이다. 반면 수학 가·나형 모두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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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으로 줄 세워도 4등급…올해 수능도 '아랍어 로또'였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한문영역(아랍어1).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한문영역에서 '아랍어 로또' 현상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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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만점자 작년보다 5배↑, 수학은 등급컷 높아져
2020학년도 수능 수학영역 시험지. [연합뉴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만점자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불수능'의 주범으로 꼽힌 국어가 올해는 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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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쉬웠다지만 중간 난이도 많아 중상위권엔 ‘불수능’
1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여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을 출력해 수능 문제풀이와 가채점을 하고 있다. [뉴스1]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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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엔 '물수능' 중상위권엔 '불수능'···주요대 합격선은
1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여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을 출력해 수능 문제풀이와 가채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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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채점 합격선 공개···'SKY' 등 서울 주요대 점수 보니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고등학교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답지를 확인하며 가채점표를 작성하고 있다. [뉴스1]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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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등급컷···국어 91~92점·수학 가 92점·나 84점 예상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고 앞에서 한 수험생 학부모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아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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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뒤 이어지는 입시 경쟁…16일부터 대학별고사 줄이어
수능 이후 일정.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대입의 가장 큰 고비 중 하나인 수능은 오늘(14일) 치르지만, 수험생에겐 아직 갈 길이 멀다. 당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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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시인원 역대 최저…전문가 "정시 모집 늘고 재수생 강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서 중앙고 학생들이 수험생 선배를 응원하고 있다. [뉴스1] 올해(2020학년도) 대입 수능 응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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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학점제로 일반고 강화” 교육계 “흉내내기에 그칠 수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 둘째)과 교육감들이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를 2025년 일제히 일반고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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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폐지 후 도입될 고교학점제, 현실 무시 장밋빛 전망
‘조국 발(發)’ 대입제도 개편의 불똥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특수목적고(특목고), 일반고에 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대입 정시모집 확대, 고교 서열화 철폐를 주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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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 특집] 학종 지원 땐 전공별 인재상·역량 담은 자소서 중요
서울시립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1812명)의 65%에 해당하는 1177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논술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고른기회전형, 사회공헌